화사, ‘화사쇼’ 단독 MC 부담 “이효리 선배님 조언 위로”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19.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마무 화사가 단독 MC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화사쇼'는 MC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밤을 채우는 프로그램이다.

첫 단독 MC를 맡게 된 화사는 "스트레스성 복부팽만이 왔다"고 고백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화사는 가수 선배 이효리에게 고민 상담을 했고, 이효리는 화사에게 "네가 참고할만한 영상을 많이 보면 좋다"며 격려와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사.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 화사가 단독 MC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화사쇼’는 MC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밤을 채우는 프로그램이다.

첫 단독 MC를 맡게 된 화사는 “스트레스성 복부팽만이 왔다”고 고백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가수 이효리 선배님께 전화가 왔다. 이효리 선배님이 계속 저에게 뭐하냐고 여쭤보셔서 저에 대해 뭘 알고 물어보시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결국 화사는 가수 선배 이효리에게 고민 상담을 했고, 이효리는 화사에게 “네가 참고할만한 영상을 많이 보면 좋다”며 격려와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

화사는 “이효리 선배님 목소리를 갑자기 들을 수 있다는 게 위로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역시 일단 저지르고 봐야 하는 것 같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화사쇼’에는 가수 박진영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화사와 2019 MAMA 이후 3년만의 콜라보 무대로 그루브백 챌린지를 선보였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