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한 영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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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우수사례에 뽑혀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산대는 이 사업의 16개 운영기관 대학 중 우수프로그램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5월 이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된 영산대는 국제협력팀을 중심으로 호텔관광대학 조리예술학부, 글로벌학부, 한국어교육센터 등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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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우수사례에 뽑혀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산대는 이 사업의 16개 운영기관 대학 중 우수프로그램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영산대 글로벌학부에 재학 중인 일본인 유학생 야스자카 아오이 학생은 우수활동수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의 상호문화 이해, 우호증진,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 5월 이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된 영산대는 국제협력팀을 중심으로 호텔관광대학 조리예술학부, 글로벌학부, 한국어교육센터 등이 힘을 모았다.
영산대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8차례에 걸쳐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의 교류를 지원했다. 여기에는 6개국 3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학생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조를 이뤄 ‘풀꽃을 닮은 환경 도시락’ 제작, 특강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벌였다.
함정오 대외협력단장은 “주관부서와 많은 관련학과가 힘을 모아 국내외 학생의 교류를 지원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사업의 훌륭한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정부지원사업도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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