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오픈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유진우 기자 2022. 12.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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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은 골프의 발상지라 불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St. Andrews)에서 2010년 개최한 139회 디오픈 우승자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블렌딩에 참여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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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 /인터리커

드링크 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은 골프의 발상지라 불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St. Andrews)에서 2010년 개최한 139회 디오픈 우승자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블렌딩에 참여해 탄생했다. 이후 12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올해 다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150회 디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병입했다.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은 바닐라 향과 함께 느껴지는 복숭아와 배의 달콤한 과일맛이 특징이다. 이후 우드 스모크 향으로 은은하게 이어진다. 이번 제품은 국내 600병만 출시하는 한정판이다. 이후 재출시 계획은 없다.

이 제품은 GS25에서만 판매한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예약 구매 또는 GS25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주류구매 서비스 ‘우리동네 GS’ 어플 내 ‘와인25플러스’에서 살 수 있다.

브리티시 오픈으로도 알려져 있는 ‘디오픈 챔피언십 (The Open Championship)’은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골프 대회다.

‘오픈’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대회로, 영국인들의 자존심을 담아 ‘세계 유일 오픈 대회’라는 의미로 디오픈이라고 부른다. 디오픈은 매년 골프장이 바뀌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골프의 발상지인 세인트 앤드류스에서는 5년마다 한 번씩 개최한다.

로크로몬드는 2018년부터 디오픈에 공식 위스키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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