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우루과이 경기 언제 끝나?"…카타르 월드컵 10대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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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들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16강에 오를 수도, 오르지 못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죠.
결국 우루과이의 2대 0 승리로 경기가 끝나면서 우리나라는 16강 진출을 확정하고 마음껏 환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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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이 오늘(19일) 새벽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끝이 났는데요.
월드컵 경기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들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어제 올해 월드컵에서 나온 명장면 10선을 추려서 발표했는데요.
우리나라가 극적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상황이 이 가운데 두 번째로 꼽혔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2대 1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 경기장에 모여 휴대전화로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10분 정도 지켜봤습니다.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16강에 오를 수도, 오르지 못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죠.
결국 우루과이의 2대 0 승리로 경기가 끝나면서 우리나라는 16강 진출을 확정하고 마음껏 환호할 수 있었습니다.
골키퍼 김승규 선수는 당시를 떠올리며 '1초, 10초도 길었고 우루과이 찬스가 생기면 우리 경기보다 더 떨렸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
로이터가 소개한 10대 명장면 중에서 첫 장면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조별리그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를 2대 1로 물리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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