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4부문 개인상…프랑스·크로아티아도 영광 [카타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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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아르헨티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우승의 기세를 몰아 개인상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세계랭킹 4위)를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 4-2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카타르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23·파리 생제르맹)가 ▲실버볼(MVP 2위) ▲골든부트(득점왕), 올리비에 지루(36·AC밀란)는 ▲브론즈부트(득점 3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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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아르헨티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우승의 기세를 몰아 개인상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세계랭킹 4위)를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 4-2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골든볼(MVP) ▲실버부트(득점 2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0·아스톤 빌라)는 ▲골든글러브(최우수 골키퍼), 엔소 페르난데스(21·벤피카)가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루카 모드리치(37·레알 마드리드)는 세계랭킹 12위 크로아티아를 카타르월드컵 3위로 이끌어 ▲브론즈볼(MVP 3위) 주인공이 됐다.
메시는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도 월드컵 골든볼이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음바페는 2018년 러시아 대회 프랑스 우승 후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가 준우승을 차지한 러시아월드컵에서 골든볼로 빛났다. 지루, 마르티네스, 페르난데스는 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 첫 개인상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월드컵 개인상 수상자
골든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실버볼: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브론즈볼: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골든부트: 음바페 8골
실버부트: 메시 7골
브론즈부트: 올리비에 지루(4골·프랑스)
골든글러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영플레이어상: 엔소 페르난데스(아르헨티나)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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