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어반베이스 동탄' 열고 가구 전시

주동일 기자 2022. 12. 1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어반베이스와 함께 리조트 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가구 전시와 취향 분석, 공간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숙박은 물론 키즈 테마시설, F&B, 전시 및 인테리어 컨설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레저&서비스 문화를 선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숙박·키즈·F&B·공간 컨설팅 등 제공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어반베이스와 함께 리조트 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가구 전시와 취향 분석, 공간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6일 '어반베이스 동탄'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반베이스 동탄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상상하우스'를 콘셉트로 경기 용인시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 문을 열었다.

어반베이스 동탄은 상설 운영하는 '어반베이스전'을 통해 프리미엄 가구를 전시한다. 또 방문객의 취향을 분석해주고, 공간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고객 집 도면을 3D로 연출해 집안 분위기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전시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세계 각지 인테리어 제품을 큐레이션해온 디자인 편집 매장 '루밍'이 입점했다. 또 '르마블', '클린업키친', '삼성전자' 등 17개 유명 리빙 브랜드가 참여했다.

그동안 2차에 걸쳐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은 모두 매진됐다. 티켓은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숙박은 물론 키즈 테마시설, F&B, 전시 및 인테리어 컨설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레저&서비스 문화를 선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