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 발사, 내일(20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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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로 예정됐던 국내 첫 민간 주도 시험 발사체 '한빛-TLV(티엘브이)' 발사가 기상 문제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한빛-TLV는 국내에서 민간 주도로는 처음 만든 시험 발사체로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국시간 오늘 오후 6시에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비 예보에 따른 기상상황으로 시험발사를 하루 연기해 한국시간 내일(20일) 오후 6시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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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로 예정됐던 국내 첫 민간 주도 시험 발사체 ‘한빛-TLV(티엘브이)’ 발사가 기상 문제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한빛-TLV는 국내에서 민간 주도로는 처음 만든 시험 발사체로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국시간 오늘 오후 6시에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비 예보에 따른 기상상황으로 시험발사를 하루 연기해 한국시간 내일(20일) 오후 6시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노스페이스 시험발사 예비기간은 12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이며, 12월 17일 토요일 최종 발사 리허설을 차질없이 마친 상태입니다.
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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