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난계국악단, 22일 올해 마지막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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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난계국악단 제67회 정기공연인 송년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영동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난계국악단원이 출연해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36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정기·상설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활발한 공연활 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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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 난계국악단 제67회 정기공연인 송년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영동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난계국악단원이 출연해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꾼 지현아의 사회로 진행된다. 국악인 박애리의 국악가요 월하명인, 여명 등을 들을 수 있다. 또 가야금 협주 이수은, 탭댄스 박용갑·이연호·손윤·김규리, 국악밴드 억스(AUX)밴드 등이 출연한다.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36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정기·상설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활발한 공연활 동을 하고 있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역량을 알리는 문화 사절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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