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알티,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송은정 기자 2022. 12.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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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6분 현재 큐알티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알티는 지난 16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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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알티
큐알티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6분 현재 큐알티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알티는 지난 16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1850원이다.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통상적으로 권리락이 발생하면 평소보다 주가가 크게 낮아지며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한다. 향후 유통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기도 한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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