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양구백자박물관 굿즈 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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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 백토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굿즈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양구 백토 도자 주얼리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3일부터 12월9일까지 방산면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도자 주얼리 제작 아카데미를 실시해 공구 사용법, 주얼리 제작 기업, 디자인법 등 교육과 키링, 펜던트, 반지, 목걸이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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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김경목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 백토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굿즈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양구 백토 도자 주얼리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3일부터 12월9일까지 방산면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도자 주얼리 제작 아카데미를 실시해 공구 사용법, 주얼리 제작 기업, 디자인법 등 교육과 키링, 펜던트, 반지, 목걸이 등을 제작했다.
또한 도예, 금속공예, 디자이너, 지역주민 등 각 공정별 참여 예술가와 합동으로 양구 백토 주얼리라는 준보석 개념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상품을 제작해 가공 기술과 포장 디자인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도록 노력할 혜계획이다.
◇민원 마일리제 우수 부서·공무원 선정
강원 양구군은 민원 마일리제 운영 평가를 실시해 우수 부서로 상하수도사업소, 유통축산과, 도시교통과를 선정하고 우수 공무원으로 양구읍 임연실, 상하수도사업소 김창섭, 사회복지관 이기찬, 도시교통과 김백건, 경제일자리과 정시훈, 민원지적건축과 황준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민원 처리 단축률 83.42%를 기록해 최우수 부서가 됐고 유통축산과(79.56%)와 도시교통과(71.74%)가 우수 부서로 장려상을 받는다.
임연실 주무관은 마일리지 점수 3729점으로 1위를 했고 김창섭 주무관은 110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양구군 보건소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교육
강원 양구군 보건소는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4개 초등학교 128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 음주 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교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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