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초호화 와인부터 캐릭터 상품까지…명절 선물 풍성

이지영 기자 2022. 12. 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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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토끼의 해를 맞아 '두 마리 토끼(프리미엄과 가심비)' 콘셉트의 설 선물세트 500여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레어와인 세트(9종)'은 프랑스 5대 샤또 중 하나인 '샤또 오브리옹 2017', 프랑스 쌩떼밀리옹 지역의 최고와인인 '샤또 오존 29017' 등 9가지 희귀와인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단 3개 세트만 한정 판매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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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토끼의 해를 맞아 ‘두 마리 토끼(프리미엄과 가심비)’ 콘셉트의 설 선물세트 500여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레어와인 세트(9종)’은 프랑스 5대 샤또 중 하나인 ‘샤또 오브리옹 2017’, 프랑스 쌩떼밀리옹 지역의 최고와인인 ‘샤또 오존 29017’ 등 9가지 희귀와인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단 3개 세트만 한정 판매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2200만원이다.

이 밖에도 고가의 프랑스 특급와인 8종을 다양한 가격대로(11만9000원부터 470만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세븐앱을 통한 특별한 프리미엄 상품도 준비했다. 영국 명품 유모차 ‘에그2’를 50대 한정수량 선보이며, 시중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170만원)에 판매한다. 상품 구입시 40만원 상당의 유모차 액세서리 5종을 증정한다. 상품은 내년 1월 1일부터 세븐앱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캐릭터 열풍을 이어갈 상품들도 준비했다. 여심저격 ‘산리오 보조배터리(2만원)’, 산리오 캐릭터즈 무선 키보드&마우스세트(3만원)’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인 ‘짱구는 못말려 일회용 필름카메라(2만 8000원)’, ‘흰둥이목도리무드등(2만2000원)’등 짱구 캐릭터 상품 9종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가심비를 겨냥했다.

골프인구 증가와 함께 카카오 골프용품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라이언세트(9만9000원)’, ‘카카오프랜즈 드라이버커버(5만7000원)’ 등 골프용품 9종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구찌’, ‘프라다’, ‘버버리’, ‘생로랑’ 등 유명 명품브랜드의 지갑과 가방, 스카프 등도 다양하게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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