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성형수술 의혹에 부인 “과거 쌍커풀 테이프 붙인 것”(닥터M)

박수인 2022. 12.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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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섭이 성형수술 의혹을 고백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강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작품 모니터링을 한다는 강지섭은 "(댓글 반응을 보면) 외모에 대한 얘기가 너무 많다. 성형을 했냐고 하는데 수술 안 했다. 이 눈이 어떻게 수술한 눈이냐.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쌍커풀 테이프를 붙였다. 지금도 저렇게 만들 수 있다. 늘어나서 지금 이 눈이 된 거다. 붙이다가 너무 늘어나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두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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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강지섭이 성형수술 의혹을 고백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강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작품 모니터링을 한다는 강지섭은 "(댓글 반응을 보면) 외모에 대한 얘기가 너무 많다. 성형을 했냐고 하는데 수술 안 했다. 이 눈이 어떻게 수술한 눈이냐.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쌍커풀 테이프를 붙였다. 지금도 저렇게 만들 수 있다. 늘어나서 지금 이 눈이 된 거다. 붙이다가 너무 늘어나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두자 했다"고 말했다.

쌍커풀 테이프를 붙인 이유에 대해서는 "저 때는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컸다. 당시에는 쌍커풀이 짙은 눈이 유행이라 샵에서 붙여주거나 추천을 해줘서 써 봤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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