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내부거래위원회 설치해 ESG경영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YC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BYC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해 본격적인 ESG 경영에 들어갔다.
BYC 관계자는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BYC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BYC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해 본격적인 ESG 경영에 들어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제를 구축하고자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했다. 다수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위원회는 회사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계열 회사와 내부거래를 점검하고 감시하고 있다.
BYC는 일찍이 환경을 위한 활동으로 ESG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종이봉투를 재생지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한 리사이클 제품을 출시했다.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제품 기부 활동에 이어 지난 16일 영등포구청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BYC 에어메리와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 양말 등 추동제품 약 1만개(2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추가로 ESG관리위원회를 두고 ESG와 관련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승인해 계속해서 책임 있는 경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BYC 관계자는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