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자율주행 배송로봇 실증 착수
이현진 2022. 12. 19. 09:18
[KBS 울산]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송 서비스 로봇을 개발해 경기도 수원 주상복합단지 등에서 실증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송 서비스에 투입된 로봇은 올해 1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미국 CES에서 공개한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로봇이 동호수를 찾아 현관 앞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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