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가 바꿀 미래는" 시몬스 '아티스트 3인' 강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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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는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의 일환으로 MZ세대 대표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부원·메이킴·차인철)의 NFT 강연 영상 3편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영 아티스트 3인방은 시몬스와 함께한 NFT 프로젝트에 대한 소회와 아티스트로서 NFT 아트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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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시몬스 침대는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의 일환으로 MZ세대 대표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부원·메이킴·차인철)의 NFT 강연 영상 3편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원은 토이 아트와 페인팅, 메이킴은 3D 아트와 그래픽 디자인, 차인철은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들은 9월 시몬스와 협업해 침대 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했다.
이들은 시몬스 스튜디오 모더레이터인 이독실과 함께 NFT에 대한 정의, NFT가 MZ세대를 사로잡은 이유, 아티스트의 관점으로 바라본 NFT, NFT로 인해 변화된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 예측 등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달 12일 선보인 1편 영상에서는 'NFT가 확장시킨 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뤄졌다. 영 아티스트 3인방은 시몬스와 함께한 NFT 프로젝트에 대한 소회와 아티스트로서 NFT 아트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밝혔다.
14일 공개된 2편 영상에서는 'NFT가 삶과 예술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아티스트 3인이 바라본 NFT로 인한 세상의 변화를 짚어보는 인사이트 토크를 담아냈다.
16일 공개된 마지막 3편에서는 2편에 이어 NFT로 인해 변화된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해보고, 아티스트 각자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Q&A 시간을 가졌다.
차인철은 "아티스트 본연의 스타일의 작품에 그대로 NFT 기술이 녹아들 것"이라며 "유행이 계속 돌고 도는 것처럼 NFT 또한 예술작품 안에 내재돼 다양한 유행이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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