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왕암공원’·‘병영막창거리’ 홍보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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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새로운 홍보영상 제작으로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골목 알리기에 나섰다.
향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 기차역, 전광판 등의 옥외광고는 물론, 누리소통망(SNS) 홍보, 주요 축제·행사 시에도 적극 활용하여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대왕암공원을 울산의 상징물(랜드마크)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고, 병영막창거리를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활성화 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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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가 새로운 홍보영상 제작으로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골목 알리기에 나섰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홍보영상은 최신 장비와 영상기법 활용으로 감각적인 색채와 영상미를 자랑한다.
장면 장면마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대왕암공원’편과, 활기찬 분위기와 먹음직스러운 음식으로 미식여행 심리를 자극하는 ‘병영막창거리’편으로 나뉜다.
한 영상에 여러 관광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기존의 홍보영상에서 벗어나 편당 하나의 콘텐츠를 대표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집중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 연속물(시리즈) 형식으로 울산 관광지 홍보영상을 제작해 다음 콘텐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은 지난 13일 울산홍보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됐으며, 전국 316개 상영관의 영화관 화면(스크린)을 통해 오는 연말까지 송출 된다.
향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 기차역, 전광판 등의 옥외광고는 물론, 누리소통망(SNS) 홍보, 주요 축제·행사 시에도 적극 활용하여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대왕암공원을 울산의 상징물(랜드마크)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고, 병영막창거리를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활성화 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왕암공원과 병영막창거리 홍보를 통해 울산관광 전반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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