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늘길 정상화에 인재 선발 속도… 승무원 이어 일반직도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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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지난 10월 객실 승무원 채용에 나선지 두 달 만에 일반직 채용도 진행하며 운항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이 일반직 공채를 진행하는 것은 지난 2019년 말 이후 3년 만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일반직 사원 지원자를 받는다.
대한항공이 올 하반기 들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 것은 업황 회복과 더불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준비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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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일반직 사원 지원자를 받는다. 채용 규모는 100여명으로 전해진다.
이번 채용은 2023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한다. 경력직 모집 분야는 홍보·마케팅·여객 RM·운항관리·재무 등이다.
대한항공이 올 하반기 들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 것은 업황 회복과 더불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준비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0일부터 상하이, 난징, 칭다오 등 중국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수요 회복 대비에 나선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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