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윈·윈터 페스티벌' 임직원 임금 끝자리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지난 16일 '한 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맞아 임직원의 임금 끝자리 성금을 구세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성금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임직원의 따스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며 "서로 따뜻하게 온기를 나눔으로써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사회에 나눔문화 확산하는 계기…306만원 기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지난 16일 '한 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맞아 임직원의 임금 끝자리 성금을 구세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 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이 소비심리 회복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기부금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이 지난 1년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급여 끝자리 금액으로 총 306만원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성금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임직원의 따스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며 "서로 따뜻하게 온기를 나눔으로써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중기유통센터는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공공기관을 목표로 도시 숲 만들기 봉사활동, 임직원 헌혈 캠페인, 장애인 대상 점심배식 봉사활동, 황금도시락 기부, 저소득 장애가정 폭염키트 기부 등 다양한 형태와 경로로 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