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재문화재재단 5대 사무총장에 곽창용씨 취임
조용철 2022. 12. 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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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제5대 사무총장에 곽창용 전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장이 임명되었다.
곽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정책 기획·조정 능력을 보여 왔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012년 7월에 문화재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됐으며, 국외소재문화재의 현황과 반출경위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전략 및 정책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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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제5대 사무총장에 곽창용 전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장이 임명되었다. 임기는 2025년 12월 18일까지로 3년이다.
곽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정책 기획·조정 능력을 보여 왔다. 다양한 문화재 분야 근무를 통해 국외문화재 환수·보존·활용을 비롯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주요 업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012년 7월에 문화재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됐으며, 국외소재문화재의 현황과 반출경위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전략 및 정책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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