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921명…전주보다 59명 감소

이종재 기자 2022. 12.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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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1명이 발생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만856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1명 늘어난 11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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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862명 늘었다고 밝혔다. 2022.12.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1명이 발생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일보다 499명 감소한 수치이며, 전주보다는 59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279명, 원주 223명, 홍천 67명, 강릉 64명, 속초 53명, 동해 31명, 화천 27명, 인제 26명, 횡성 25명, 철원 24명, 평창 22명, 영월 17명, 양구 16명, 삼척 14명, 정선 14명, 고성 12명, 태백 4명, 양양 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만856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1명 늘어난 1193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57.9%(114개 중 66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0개가 사용돼 45.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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