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모범음식점 22곳 추가 지정…140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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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올해 모범음식점 22개소를 추가로 지정하면서 모범음식점 수가 모두 140곳으로 늘었다.
여수시는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시 대표 음식점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여수시는 모범음식점의 위생관리를 위해 음식문화개선 실천사항을 격월제로 모니터링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1차 경고, 2차 지정취소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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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올해 모범음식점 22개소를 추가로 지정하면서 모범음식점 수가 모두 140곳으로 늘었다.
여수시는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시 대표 음식점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지정 요건은 음식문화 개선, 영업장 위생수준, 서비스, 맛, 좋은식단 이행 등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음식업소이다.
여수시는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해 현장 실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지난 11월에는 기존 지정업소에 대해 일제 재심사를 거쳐 118개소를 새로 지정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 현재 여수시에서 운영 중인 모범업소는 총 140개소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영업장에 부착할 모범음식점 표지판이 지원되고, 모든 업소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용품이 제공된다.
특히 여수시는 모범음식점의 위생관리를 위해 음식문화개선 실천사항을 격월제로 모니터링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1차 경고, 2차 지정취소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은 우리 여수를 대표하는 우수음식점으로 '맛'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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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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