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에도 걱정 없다···‘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다양한 금융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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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되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렇게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가 뜨거워지자 SM우방이 울산 울주군 일대에 공급하는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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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3%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8%까지 오르자 건설사들이 자금마련이 어려운 수요자들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금융혜택은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가파른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가 뜨거워지자 SM우방이 울산 울주군 일대에 공급하는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SM우방은 울산 분양 시장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낮추었고, 계약금 5% 무이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주 후 분양가의 40%에 해당하는 대출액의 확정이자 5%를 3년간 지원, 발코니 확장과 중문, 붙박이장 등 다양한 무상제공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총 4개동으로 설계됐으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14㎡, 3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또한, 아파트 주차공간의 경우 세대당 1.49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고,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아파트는 다양한 금융혜택외에도 우수한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복합환승센터와 KTX 울산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5·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도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등도 인접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태화강 수변 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입주민들은 하이엔드급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세대당 1.5평인 대형 커뮤니티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와 GX룸 등을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카페 테리아, 주민회의실 등이 있어 주거만족도도 극대화시켰다.
이 외에도 IOT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보안강화 CCTV, 비대면 무인택배, 원패스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태양광 전기설비,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알림,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등의 첨단 시스템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주차장 층고는 3M로 택배차량, 통학차량 출입도 제공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급격한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초기 부담이 적고 금리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금융혜택은 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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