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박장현, 첫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남다른 팬 사랑

김명미 2022. 12. 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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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솔로몬과 박장현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12월 17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미팅 '계절의 끝자락에서'를, 박장현은 18일 서울 제일라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현주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먼저 이솔로몬은 1부 오프닝 무대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나비', '잊혀진다는 거'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미팅 열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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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박장현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12월 17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미팅 '계절의 끝자락에서'를, 박장현은 18일 서울 제일라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현주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 이번 팬미팅을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뮤직 콘서트로 구성해 보다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팬들과 친밀하게 교감하며 소통했고, 뮤직 콘서트에서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포함해 최초 공개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먼저 이솔로몬은 1부 오프닝 무대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나비', '잊혀진다는 거'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미팅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 토크 콘서트답게 TMI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신곡 '시인'을 부르며 감성을 적셨다.

2부에서는 음악에 집중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또 특별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곡을 즉석에서 불러주며 감동을 안겼다. 특히 기타 연주와 함께 '혼자 남은 밤'을 선보여 뜨거운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 2부 모두 god, 로이킴 등과 작업한 음악감독 조커(이효석)가 피아노 연주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환상적인 컬래버를 완성했다.

박장현은 1부 토크 콘서트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박장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토크를 나누기도 하고 팬들의 칭찬 멘트를 직접 받아 소개했다. 또 연말과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2부는 '후회한다'를 시작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벌써 겨울', '두 사람', '시간' 등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또 박장현의 최고의 순간 TOP3를 뽑아 팬들과 공유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미아', '한숨',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겨울사랑', '꽃', '그리워'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국민가수 대표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각인시켰다.(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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