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끝났으니 이적? “첼시에 집중...무슨 일 일어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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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기회가 오면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축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들 알지 않나. 상황은 빠르게 변한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기회가 되면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풀리시치는 2019년 1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고 꾸준하게 기회를 받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풀리시치는 미국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 후 첼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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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기회가 오면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 풀리시치가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풀리시치는 “첼시로 복귀했다. 지금은 잔여 시즌에 집중해야 한다”며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첼시는 현재 나의 팀이다. 그렇기에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축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들 알지 않나. 상황은 빠르게 변한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기회가 되면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풀리시치는 2019년 1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고 꾸준하게 기회를 받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상황이 꼬였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락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꾸준하게 기회를 못 잡고 있다.
풀리시치는 미국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 후 첼시로 복귀했다. 이적을 추진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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