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시청률 4.5% 기록, 문영남표 가족극 통했다

김명미 2022. 12.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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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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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빨간 풍선'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세를 예고했다.

‘빨간 풍선’ 2회에서는 조은강(서지혜)이 남자친구인 권태기(설정환)와 계속해서 삐거덕거리는 가운데, 첫사랑인 한바다(홍수현)의 남편 고차원(이상우)과 여러 가지 사연과 감정으로 얽히게 되면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한바다와 고차원 사이 조금씩 흔들리는 부부관계도 그려졌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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