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웹툰 ‘전생연분’ OST…썸머케익 가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랩이 음악 회사 비스포크(BESPOK)와 협업해 선보이는 '레드스트링 OST 프로젝트'의 신곡이 전격 공개됐다.
19일 와이랩에 따르면 웹툰 '전생연분' OST '그대만 있다면'이 지난 18일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그대만 있다면'은 '전생연분'의 첫 번째 OST로, 1999년 발매된 '일기예보'의 원곡을 웹툰 '전생연분'의 분위기를 더해 몽환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와이랩이 음악 회사 비스포크(BESPOK)와 협업해 선보이는 ‘레드스트링 OST 프로젝트’의 신곡이 전격 공개됐다.
19일 와이랩에 따르면 웹툰 ‘전생연분’ OST ‘그대만 있다면’이 지난 18일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그대만 있다면’은 ‘전생연분’의 첫 번째 OST로, 1999년 발매된 ‘일기예보’의 원곡을 웹툰 ‘전생연분’의 분위기를 더해 몽환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다.
가창자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준우승에 진출한 ‘썸머케익’이 참여했다. 썸머케익은 ‘사람들 앞에선 안돼’, ‘Potion’ 등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고, ENA 드라마 ‘굿잡’ OST ‘하루’에 참여하는 등 발라드에 특화된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웹툰 ‘전생연분’ OST ‘그대만 있다면’은 1999년 발매된 원곡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편곡했다. 여기에 썸머케익만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추억의 8090세대는 물론 웹툰 ‘전생연분’을 즐겨보는 MZ 세대 독자들의 감성까지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 ‘전생연분’(글 재아/그림 HAE)은 전생의 철천지원수였던 중전과 후궁, 왕이 현생에서 여고생과 보건 선생님, 남고생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환생 로맨스물이다. 흔할 수 있는 전생이라는 소재를 등장인물의 다채로운 관계와 색다른 이야기 전개로 풀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