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시청률 16.8%

오명언 2022. 12.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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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아르헨티나 결승전 시청률 합이 16.8%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22시 48분부터 오전 1시 59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프랑스-아르헨티나전 시청률 합은 16.8%로 집계됐다.

결승전 시청률은 MBC TV가 8.8%로 가장 높았고, SBS TV가 5.7%, KBS 2TV가 2.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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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로 월드컵 트로피 손에 쥔 아르헨 메시 (도하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트로피를 손에 쥔 채 기뻐하고 있다. 메시는 이번 카타르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연장전까지 3-3으로 프랑스에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2022.12.19 ddy040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아르헨티나 결승전 시청률 합이 16.8%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22시 48분부터 오전 1시 59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프랑스-아르헨티나전 시청률 합은 16.8%로 집계됐다.

결승전 시청률은 MBC TV가 8.8%로 가장 높았고, SBS TV가 5.7%, KBS 2TV가 2.3% 순이었다.

MBC TV는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 SBS TV는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KBS 2TV는 구자철·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2,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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