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깍쟁이 왕자님, 나를 아가라고 불러줘…부부 싸움은 NO!" ('미우새')[SC리뷰]

안소윤 2022. 12. 19.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영미가 생활 애교로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만났다.

모벤져스는 안영미에 "화면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고 연이어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모벤져스가 안영미의 애교를 궁금해하자, 안영미는 "저는 그냥 하는건데"라며 애교를 보여줬고, 안영미의 애교를 본 모벤져스는 "저래서 아가라고 부르는가 보다"라며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생활 애교로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만났다.

이날 MC 신동엽은 안영미가 등장하자 "에너지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해피 바이러스다"라고 소개했다. 모벤져스는 안영미에 "화면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고 연이어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안영미는 토니 엄마를 보고 "제 19금 스승님"이라며 반가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19금이 아니라 49금 정도 될 것"이라고 웃었다.

또한 신동엽은 "안영미 씨가 2020년에 결혼을 했는데 남편의 애칭을 깍쟁이 왕자님이라 부르고, 남편은 안영미 씨를 아가라고 부른다"며 "제가 볼 땐 부부 싸움을 한 적이 없을 것 같다. 안영미 씨 워낙 애교도 많다더라. 남편이랑 전화할 때 들어본 사람들은 못 듣겠다고 할 정도다"라고 전했다.

모벤져스가 안영미의 애교를 궁금해하자, 안영미는 "저는 그냥 하는건데"라며 애교를 보여줬고, 안영미의 애교를 본 모벤져스는 "저래서 아가라고 부르는가 보다"라며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출처=SB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