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진화하는 '비현실적 유닛'

박설이 2022. 12. 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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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한층 진화해 컴백한다.

문빈&산하는 약 10개월 만에 'INCENSE'(인센스)를 들고 돌아온다.

'INCENSE'라는 앨범명은 문빈&산하가 보여줄 향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INCENSE'는 문빈&산하의 한층 탄탄해진 음악성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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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한층 진화해 컴백한다.

문빈&산하는 약 10개월 만에 ‘INCENSE’(인센스)를 들고 돌아온다. ‘IMPURE’(임퓨어)와 ‘PURE’(퓨어) 두 버전의 앨범 프리뷰 이미지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INCENSE’라는 앨범명은 문빈&산하가 보여줄 향을 기대하게 만든다. '향'이라는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3월 미니 2집 ‘REFUGE’(레퓨지)를 발매한 어준 문빈&산하는 이번에도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줄 예정. 유기성을 띠면서도 진화하는 문빈&산하의 콘셉트와 세계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댄서 문빈, 리드보컬 윤산하는 지난 2020년 팀 내 첫 번째 유닛 활동을 시작한 이후 ‘Bad Idea’(배드 아이디어), ‘WHO’(후) 활동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두 사람의 보컬, 퍼포먼스 합은 나날이 발전하며 계속해서 다음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2년 8개월 동안 MBC M ‘쇼! 챔피언’ MC를 함께 진행하는 등 남다른 호흡을 자랑해온 문빈&산하, 이들의 특급 시너지가 이번 미니 3집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에서도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INCENSE’는 문빈&산하의 한층 탄탄해진 음악성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문빈은 앞선 아스트로의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 수록곡 ‘발자국’,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 작사에 참여한 바. 이번 ‘INCENSE’ 타이틀곡 ‘Madness’에도 가사로 참여했다.

또 문빈과 윤산하는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 ‘이끌려’와 ‘바람’에 서로 다른 음악적 컬러를 담았다. 문빈에게 첫 작곡, 윤산하에게는 첫 작사, 작곡 참여여서 의미를 더한다. ‘비현실적 유닛’이라는 수식어를 뛰어넘는 문빈&산하의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INCENSE’는 오는 2023년 1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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