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주은, 서인국 속한 아에르뮤직과 전속계약

김현식 2022. 12.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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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출신 주은이 새 둥지를 찾았다.

아에르뮤직는 "주은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은은 지난 9월 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맺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

새 출발을 함께할 아에르뮤직에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가수 남영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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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주은이 새 둥지를 찾았다.

아에르뮤직는 “주은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은은 2017년 다이아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며 청아하면서도 담백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다.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웹드라마 ‘두드림 ’(Do Dream), KBS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 올레TV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주은은 지난 9월 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맺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 새 출발을 함께할 아에르뮤직에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가수 남영주 등이 소속돼 있다.

아에르뮤직은 “주은이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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