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의사 된 임수향, 김정현 사로잡은 비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수향이 의사 한계절로 변신했다.
1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급기야 꼭두에게만 통하는 능력이 발견, 한계절의 일상은 더욱 휘몰아칠 예정이다.
먼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한숨 돌리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한계절의 바쁜 하루가 엿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임수향이 의사 한계절로 변신했다.
1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임수향은 극 중 부족한 스펙을 열정으로 채워나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한계절 역을 맡았다. 전국 꼴찌 의대 출신이라는 꼬리표 탓에 스펙 없는 의사라고 손가락질 받고 환자 보호자에게 소송까지 당하는 다사다난한 하루를 살아가지만 씩씩하게 일어서는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계속되는 수난에 강인함마저 바닥날 즈음 주어진 외과교수 도진우(김정현 분)의 고용제의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을 터. 그러나 동앗줄처럼 느껴졌던 도진우가 하루아침에 돌변해 자신을 저승신 꼭두(김정현 분)라고 칭하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지면서 그녀의 인생도 180도 뒤바뀌게 된다. 급기야 꼭두에게만 통하는 능력이 발견, 한계절의 일상은 더욱 휘몰아칠 예정이다.
12월 19일 현생과 전생을 오가는 한계절의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한숨 돌리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한계절의 바쁜 하루가 엿보인다. 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꺼지지 않는 열정이 느껴지고 있는 것. 그런 고단한 일상 속에서 빛나는 미소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비한 능력 덕에 저승신과 기구한 운명을 함께하게 됐음에도 긍정의 힘을 발휘, 하루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한복을 입고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 끝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억겁의 시간을 산다는 저승신과 과거 인연이 있던 것은 아닐지, 그 운명이 현재 한계절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어렴풋한 전생의 기억에는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그 단초를 찾아 나설 한계절의 인생 2막과 그녀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그려낼 임수향의 연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1월 27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이성민에 비자금 상속→카드대란으로 막대한 돈 벌어 ‘재벌집 막내아들’(종합)
- 정희태, 김남희 손잡고 배신‥송중기, 패륜 누명썼다 ‘충격’(재벌집 막내아들)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무릎 꿇은 남편 공개…얼마나 실력 좋으면
- “밭에 버려졌던 개” 이효리, 캐나다 입양 보낸 산이 재회에 눈물 (체크인)[어제TV]
- 주영훈 “♥이윤미, 韓 자산 1~10위까지 친해‥남편 같은 아내” 능청(신랑수업)
- 서동주, 독감 호되게 앓고 살 쏙 빠졌네 “식욕 감퇴 효과 고마워”
- 손웅정 “축구선수 은퇴 후 생활고에 막노동, 子 손흥민 콘테이너 생활도”(유퀴즈)
- 강소라, 출산 부기 다 빠졌네‥옷 흘러내릴 듯 가녀린 자태
- 고원희, 결혼 후 미모 물오른 새 신부 “공주놀이 원없이”
- 현영, 제주도 여행 중 고립될뻔 “진짜 외출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