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2세 계획"… '대치동 강사♥' 류시원, 쌍둥이 낳으려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시원이 아내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류시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시원은 이장님과 함께 송이를 캐러 갔다가 희귀한 쌍둥이 송이를 캐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류시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배고픈 형 허영만과 신현준을 위해 피라미 튀김과 김치라면 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을 뚝딱 만드는 류시원을 본 허영만과 신현준은 입맛을 다시기도. 신현준은 김치라면 죽을 맛본 뒤 "불어도 맛있다"며 웃었다.
류시원은 이장님과 함께 송이를 캐러 갔다가 희귀한 쌍둥이 송이를 캐내 눈길을 끌었다. 마을 주민은 "평상시 좋은 일을 하면 산에서 복을 준다더라"며 "류시원 씨가 복 받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쌍둥이 송이는 축복의 상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신현준은 "쌍둥이 송이 어디 있냐. 네가 갖고 있어야 쌍둥이 낳지. 너 쌍둥이 생기면 동네 내려와서 큰절해야 한다"고 부러워했고 류시원은 "요즘 와이프와 아기를 가지려고 그러고 있다. 그래서 이건(쌍둥이 송이) 따로 가져가라고 하셨다. 다른 뜻은 없다. 가져가서 와이프랑 같이 딱 (나눠 먹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이렇게 가져갔는데 내가 쌍둥이 낳으면 어떡하냐. 네가 가져갔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류시원은 "형은 그만 낳아라. 셋이나 있는데 뭘 또 낳냐. 형은 지금 충분히 나라에 기여하고 있다"고 손사래를 쳤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성호♥경맑음, 다섯째 득남 "건강히 안겨줘서 고마워" - 머니S
- 임영웅 '아버지' 음원 영상 1300만뷰 돌파 "추억되는 곡" - 머니S
- 마마무 화사, 갑자기 복부팽만 온 이유는… 이효리, 위로 전화 - 머니S
- 이영지 날렵한 턱선 '깜짝'… 이용진 "너무 예쁘다" - 머니S
- 설현, 민소매·숏팬츠 입고 발리서 여유 만끽 중 - 머니S
- '쌍둥이맘' 성유리 "나도 헌팅포차 가고 싶어" - 머니S
- '던과 결별한' 현아 "춥다"… 근황 공개 - 머니S
- 아바타2,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전작보다 빨라" - 머니S
- 카라 박규리 "나 노브라야"… 라방 중 폭탄 발언 '입틀막' - 머니S
- '65억 건물주' 강민경 "집 누수문제 생겨 레지던스 생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