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술부심 안 부리는 이유 “성시경 집 화장실서 취침”(미운우리새끼)

박수인 2022. 12. 19.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술부심(술+자부심)을 부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김희철은 술 이야기를 하던 도중 "나도 술 못 먹지 않는다. 근데 성시경 형이랑 술 마신 후로는 술부심 절대 안 부린다. 자랑하다가 호되게 당했다"고 운을 뗐다.

남자들의 술부심을 언급하던 김희철은 "시경 형이랑 술 마셨을 때 스스로 집에 가고 싶었다. 계속 먹고 먹고 먹고 시경 형이 깨워줘서 눈 뜨니까 화장실이었다"며 당시 성시경이 촬영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술부심(술+자부심)을 부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2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딘딘이 퀸 와사비 집을 방문, 치타, 자이언트 핑크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희철은 술 이야기를 하던 도중 "나도 술 못 먹지 않는다. 근데 성시경 형이랑 술 마신 후로는 술부심 절대 안 부린다. 자랑하다가 호되게 당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작년에 (성)시경 형이랑 (신)동엽 형이랑 회식을 하고 시경 형 집으로 갔다. 나는 형들이 늦게 불러서 갔다. 형들은 이미 취해 있었다. 동엽이 형 취해서 막 야한 농담하다가 먼저 가고 시경이 형이랑 둘이 마셨다"고 말했다.

남자들의 술부심을 언급하던 김희철은 "시경 형이랑 술 마셨을 때 스스로 집에 가고 싶었다. 계속 먹고 먹고 먹고 시경 형이 깨워줘서 눈 뜨니까 화장실이었다"며 당시 성시경이 촬영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성시경 집 화장실 변기 앞에서 잠든 것.

이를 본 서장훈은 "진짜 취했나 보다. 평소 김희철이라면 절대 눕지 않을 곳이다. 변기 바로 앞에 누워 있는 거 보니까 진짜 취했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