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박중훈→이성경 ★들 극찬 릴레이…"안중근 고귀한 정신 담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영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율과 감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웅'이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의 호평을 담아낸 '극찬 릴레이 영상 – 셀럽 편'을 공개했다. 먼저 배우 박중훈은 "아프면서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역사와 안중근 의사의 고귀한 정신이 담긴 영화다"라고 밝혔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는 "이 영화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되새기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송옥숙은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코미디언 김영철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영화에 깊게 빠져서 봤다", 모델 이현이는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가슴을 울린다"라고 말했다.
배우 장현성은 "정말 너무 자랑스러운 영화다", 배우 정상훈은 "진한 감동이 몰려온다", 배우 김혜은은 "정말 두말할 필요가 없는 영화다", 가수 션은 "너무나 많은 분한테 추천하고 싶다", '면상들' 이선민과 '숏박스' 조진세는 "직접 극장에 오셔서 보시는 것만이 답이라 생각한다", 배우 이성경은 "여러분도 꼭 영화관에서 관람하셔서 이 뜨거운 마음을 같이 느끼면 좋겠다", 배우 최여진은 "2022년의 마무리와 2023년의 시작을 '영웅'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뜨거운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영웅'은 동명의 오리지널 뮤지컬 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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