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찾아가는 면·동 간담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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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가 인사권 독립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면·동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제시의회가 이례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면·동 간담회'는 지난 11월부터 시작해 윤부원 의장이 직접 18개 면·동 순방 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정책은 면·동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이었다.
이번 행사는 집행부로부터 인사권이 독립된 후 의회 자체적으로 처음 시행하는 정책으로 독립기관으로서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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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윤부원 의장, 11월부터 18개 면·동 순방 겸 간담회 실시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의회가 인사권 독립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면·동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제시의회가 이례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면·동 간담회'는 지난 11월부터 시작해 윤부원 의장이 직접 18개 면·동 순방 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정책은 면·동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이었다.
18번의 만남과 200여명이 넘는 주민과의 담화, 80건이 넘는 건의의 경청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집행부로부터 인사권이 독립된 후 의회 자체적으로 처음 시행하는 정책으로 독립기관으로서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
거제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제9대 거제시의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 했다.
오직 거제시의 발전과 거제시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다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윤부원 의장은 “내년에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며 "의회가 새로운 걸음을 하기 위한 단계적인 준비과정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시민이 원하는 바를 의정활동에 녹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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