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 천명훈-노유민, 故 김환성과 ‘할 수 있어’ 무대 재현

김명미 2022. 12. 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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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드림'이 1세대 한류 그룹 NRG의 황금 막내 故 김환성을 소환한다.

12월 19일 방송하는 TV CHOSUN 프로그램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NRG의 멤버 故 김환성과 함께하는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천명훈과 노유민은 "김환성을 생각하면 항상 그립고 미안하다"라며 '아바드림'을 통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NRG의 첫 1위 곡 '히트 송(Hit song)'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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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바드림'이 1세대 한류 그룹 NRG의 황금 막내 故 김환성을 소환한다.

12월 19일 방송하는 TV CHOSUN 프로그램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NRG의 멤버 故 김환성과 함께하는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아바드림'은 앞서 1세대 힙합 마스터 故 김성재, '국민 공주' 故 김자옥, '영원한 푸르매' 서지원의 아바(AVA)를 소환해 그들을 기리는 특별한 무대로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트리뷰트' 주인공은 2000년 6월 15일, 하늘의 별이 된 NRG 김환성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명훈, 노유민이 드리머로 등장해 故 김환성을 추억한다. 특히 故 김환성의 부모님과 팬클럽이 현장을 찾아 이날 '트리뷰트'의 의미를 더한다.

천명훈과 노유민은 "김환성을 생각하면 항상 그립고 미안하다"라며 '아바드림'을 통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NRG의 첫 1위 곡 '히트 송(Hit song)'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고 밝힌다.

천명훈과 노유민이 故 김환성의 아바(AVA)와 '히트 송' 무대를 선보이기 직전, '아바드림'의 기술로 복원된 김환성의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채웠다는 후문이다. 본 무대 전 깜짝 등장한 故 김환성의 아바는 "여러분과 무대의 환호성이 그리웠다"라고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 故 김환성의 아바와 NRG는 '히트 송'에 이어 1, 2집 타이틀곡 '할 수 있어'와 '사랑 만들기'를 노래한다. 여기에 아이돌 그룹 킹덤이 지원군으로 등장해, 시간과 생사를 초월한 아이돌 선후배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특히 천명훈과 노유민 그리고 故 김환성의 아바가 함께한 '히트 송'과 '안토니오' 음원이 이날 오후 6시 선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천명훈과 노유민 그리고 킹덤의 합작품인 '사랑만들기 + 할 수 있어' 또한 같은 시간에 발매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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