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우리, 직원에 인신 공격·막말…"얼굴이 탐욕스러워" 역대급 보스 등장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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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의 직원들을 향한 막말과 인신 공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우리는 직원들과 강원도 영월로 출장을 떠났다.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회상에 들렀고, 이후 김우리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김우리는 자신이라면 욕을 할 것 같다며, 직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장임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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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김우리의 직원들을 향한 막말과 인신 공격이 전파를 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우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타일리스트이자 소셜 미디어 커머스 대표로 시청자들을 찾은 김우리. 20만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그는 현재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CEO가 됐다.
이날 김우리는 직원들과 강원도 영월로 출장을 떠났다.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회상에 들렀고, 이후 김우리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직원들은 "출장날은 늘 대표님 집 앞에서 출발한다"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지각까지 한 김우리. 그는 직원들에게 대뜸 잔소리와 막말을 이어갔다.
한 직원에게 "살이 쪘다", "탐욕스럽게 생겼다" 등 막말을 퍼분은 것. 이를 들은 이금희는 "누가 김우리 씨에게 탐욕스럽게 생겼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이라며 지적했다.
김우리는 자신이라면 욕을 할 것 같다며, 직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장임을 시인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최정상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관찰을 통해 그들의 관계를 살펴보고 과연 보스들이 직장에서 어떤 보스인지, 보스들의 갑갑함을 밝혀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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