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4.9%'로 또 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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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4회가 24.9%(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재벌집 막내아들'에선 진도준(송중기)가 이항재(정희태)의 배신으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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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4회가 24.9%(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시청률 22.5%보다 2.4%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다.
특히 지난 2019년 2월 자체 최고 시청률 23.8%로 종영했던 '스카이캐슬'을 넘어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재벌집 막내아들'에선 진도준(송중기)가 이항재(정희태)의 배신으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사망한 진향철(이성민)이 남긴 6억 달러 비자금을 상속받으며 역공을 시작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종영까지 2화만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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