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결승전'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꺾고 6연승

권종오 기자 2022. 12. 19.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이 2위 현대캐피탈과 맞붙었는데요, 이른바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세트는 대한항공이, 2세트는 현대캐피탈이 각각 따내며 남자배구 1·2위 대결다운 뜨거운 접전을 벌였습니다.

한선수의 활약으로 4세트도 따낸 대한항공은 3대 1로 이기고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이 2위 현대캐피탈과 맞붙었는데요, 이른바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세트는 대한항공이, 2세트는 현대캐피탈이 각각 따내며 남자배구 1·2위 대결다운 뜨거운 접전을 벌였습니다.

분수령은 3세트였는데요, 세터 한선수가 자유자재로 공을 배급한 대한항공은 20대 17에서 김규민의 블로킹과 링컨의 오픈 공격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 김민재의 속공과 링컨의 백어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선수의 활약으로 4세트도 따낸 대한항공은 3대 1로 이기고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개막 14연승을 달리며 역대 최다 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