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았다" 환호하는 마르티네스

민경찬 2022. 12. 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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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AP/뉴시스]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승부차기 두 번째 키커 킹슬리 코망의 슛을 막아낸 후 환호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연장 3-3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프랑스를 4-2로 물리치고 3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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