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게릴라식' 출근길 시위 예고…장소 미정

박찬범 기자 2022. 12. 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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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19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른바 '게릴라식'으로 진행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아침 8시쯤 장소를 미리 공지하지 않고 시위를 진행한 뒤, 오전 9시까지 용산 대통령실 인근인 삼각지역에 집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탑승 시위 장소를 사전에 공지할 경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해당 역에 대해 무정차 조치를 한다"며 이 같은 이유로 게릴라식 시위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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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19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른바 '게릴라식'으로 진행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아침 8시쯤 장소를 미리 공지하지 않고 시위를 진행한 뒤, 오전 9시까지 용산 대통령실 인근인 삼각지역에 집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탑승 시위 장소를 사전에 공지할 경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해당 역에 대해 무정차 조치를 한다"며 이 같은 이유로 게릴라식 시위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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