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FC미우새, FC해인사에 3대 2 패배…"이래서 해인사 해인사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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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아들들이 해인사 스님들에 패배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해인사 스님들과 미우새 아들들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인사 스님들과 미우새의 족구 시합에 이어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하지만 미우새의 추가골은 더 이상 터지지 않았고 해인사 스님들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3대 2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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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미우새 아들들이 해인사 스님들에 패배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해인사 스님들과 미우새 아들들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인사 스님들과 미우새의 족구 시합에 이어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두 팀은 치열하게 다투었고, 미우새는 예상보다 훨씬 잘 뛰어 모벤져스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미우새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전 두 골을 기록하는 스님들에 비해 미우새는 단 한 골로 넣지 못했던 것.
전반전에 끝나자 미우새는 체력 고갈을 호소했다. 특히 탁재훈은 말도 하기 힘들 정도가 되어 거친 숨만 쉬었다.
이에 반해 해인사 스님들은 61세의 최연장자까지도 체력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우새는 그럼에도 열심히 뛴 서로를 격려했다. 하지만 이내 서로의 탓을 하며 스님들에 뒤진 이유를 찾으려 애써 웃음을 자아냈다.
오히려 비난이 먹힌 것일까? 탁재훈은 곧바로 득점에 성공했다. 자신의 실력에 취해 탁재훈은 세리모니를 했고, 이에 딘딘은 "형 세리모니 팀원끼리 같이 하자"라며 지적했다.
탁재훈에 이어 딘딘도 득점에 성공했다. 남창희의 어시스트에 힘입어 골을 성공시킨 것. 이에 미우새는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미우새의 추가골은 더 이상 터지지 않았고 해인사 스님들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3대 2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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