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푸드테크대상]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대체유,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

이민아 기자 2022. 12.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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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귀리 음료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는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 유제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 가운데서도 올해 2월 출시된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진하고 풍부한 맛을 강화한 제품이다.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는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가 커피, 차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특별히 개발한 레시피를 적용했다는 심사위원들의 분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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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귀리 음료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는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 유제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매일유업

어메이징오트는 고품질 핀란드산 오트를 원물 그대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신선하게 담았다. 유업계에서는 어메이징오트가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트 음료는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우유와 비슷해 여러 음식, 특히 커피와 잘 어울린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종이 패키지를 적용했다. 원료 및 제품 개발 방식에 대해서도 모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그 가운데서도 올해 2월 출시된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진하고 풍부한 맛을 강화한 제품이다. 입자가 고르고 미세해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되고,귀리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낸다.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는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가 커피, 차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특별히 개발한 레시피를 적용했다는 심사위원들의 분석이 있었다. 커피에 곁들일 때 가장 맛있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 950㎖ 대용량팩에는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3000mg가 함유됐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에 한 몫했다. 우유를 소화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대체유라는 것이다.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는 현재 1759개의 카페 매장에서 사용된다. 매일유업 계열 카페 ‘폴바셋’에서는 이미 올해 2월부터 우유 대신 어메이징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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