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리은이 동생 생기나? 럭셔리 술장고 공개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새 집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2월 18일 개인 SNS에 "새 집에서의 첫 단계 술 진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새 집에 마련된 장식장에 다양한 양주를 차례로 진열하고 있는 모습이다.

흡사 백화점 진열대를 연상케 하는 어마어마한 양과 종류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출연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다.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밝혀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이다은과 전 남편 사이의 리은 양이 있다. 결혼식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았다. 현장에는 MC 이혜영, 이지혜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다은은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이며 윤남기는 베개 브랜드 CEO다.

(사진=이다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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