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동주택에 불…연기 흡입 5명 병원 이송
전지혜 2022. 12. 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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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8시 57분께 제주시 아라이동의 한 4층짜리 공동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또 불이 시작된 집 내부가 모두 타고 공동계단 50㎡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억8천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만인 오후 10시 2분께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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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지난 18일 오후 8시 57분께 제주시 아라이동의 한 4층짜리 공동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또 불이 시작된 집 내부가 모두 타고 공동계단 50㎡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억8천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만인 오후 10시 2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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