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생일 맞은 尹…이벤트 없이 차분하게 보낸 것으로 알려져

김현주 2022. 12. 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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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차분하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수석과 비서관 등 참모들은 만 62세 생일을 맞은 윤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 등을 적은 보드판을 선물했다.

대통령을 향한 감사의 마음, 앞으로의 각오 등 다양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롤링페이퍼' 방식의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대통령실 청사 서문 민원실에는 개인 또는 단체 명의로 된 축하 화환이 20개 가까이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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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 만 62세 생일 맞은 윤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 등 적은 보드판 선물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열린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에어돔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18일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차분하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수석과 비서관 등 참모들은 만 62세 생일을 맞은 윤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 등을 적은 보드판을 선물했다.

대통령을 향한 감사의 마음, 앞으로의 각오 등 다양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롤링페이퍼' 방식의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지자들도 축하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대통령실 청사 서문 민원실에는 개인 또는 단체 명의로 된 축하 화환이 20개 가까이 배달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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