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메시 월드컵 MVP인 골든볼 수상! 개인 통산 2회

이건 2022. 12. 19. 0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별이 됐다.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은 메시가 수상했다.

메시의 골든볼 수상은 이번이 두번째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당시에도 메시가 골든볼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별이 됐다.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는 최고 골잡이로 등극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끝난 가운데 개인상들의 주인공도 가려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후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은 메시가 수상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7골-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결승전에서 2골을 기록했다. 메시의 골든볼 수상은 이번이 두번째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당시에도 메시가 골든볼을 받았다. 다만 당시 아르헨티나는 독일에 지면서 준우승했다. 골든볼이 제정된 1982년 이후 이 상을 두 번 받은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 실버볼은 음바페, 브론즈볼은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했다.

최다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골든부트는 음바페가 차지했다. 음바페는 결승전에서 3골을 넣으며 8골을 기록했다. 메시(7골)를 제치고 최다득점선수가 됐다. 메시가 실버부트,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4골)가 브론즈부트를 수상했다.

최고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 글로브는 아르헨티나의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받았다. 21세 이하 선수 중 최고 기량을 뽐낸 선숭에게 주는 영플레이어 어워즈는 엔초 페르난데스(아르헨티나)가 받았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