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제시, 생일 맞아 입에 병나발 문 채 '섹시' 파티 현장

김지윤 2022. 12. 1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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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제시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34는 결코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4살이 된 제시는 지인들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파티를 즐겼다.

제시의 생일에 지인들도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그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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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가수 제시가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제시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34는 결코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4살이 된 제시는 지인들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파티를 즐겼다.

얼굴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고기를 뜯고 와인병을 입에 문 채 포즈를 취하는 등 보기만 해도 유쾌함이 전해진다.

제시는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파격 패션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가슴골이 다 보이는 절개된 크롭 티와 골드 목걸이는 그의 섹시한 몸매를 부각시키는데 충분했다.

가수 제시. 출처| 제시 채널

다른 사진에는 제시가 아이처럼 케이크를 받은 채 활짝 웃고 있다.

평소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로 제시의 또 다른 반전 이미지를 보여줬다.

제시의 생일에 지인들도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그를 축하했다.

배우 김지석은 “여왕님 생신 감축드리옵니다”라고 적었고, 그룹 GOD 출신 가수 박준형과 래퍼 타이거 JK는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을 떠난 제시는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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