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욱 자식 빌미로 돈 뜯어” 안지혜 폭로에 장미희 혼란 (삼남매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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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가 안지혜의 폭로에 혼란에 빠졌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장미(안지혜 분)는 장세란(장미희 분)을 찾아가 장영식(민성욱 분)이 돈을 가로챘다고 폭로했다.
과거 이장미는 이상준(임주환 분)의 아이라며 장지우(정우진 분)를 낳아 장영식의 아들로 키우게 하며 장세란에게 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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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가 안지혜의 폭로에 혼란에 빠졌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장미(안지혜 분)는 장세란(장미희 분)을 찾아가 장영식(민성욱 분)이 돈을 가로챘다고 폭로했다.
과거 이장미는 이상준(임주환 분)의 아이라며 장지우(정우진 분)를 낳아 장영식의 아들로 키우게 하며 장세란에게 돈을 받았다. 이어 20여년이 흘러 이상준이 김태주(이하나 분)와 결혼하자 이장미는 돌아와 장세란에게 또 돈을 요구했다.
이장미는 장세란의 사업체부터 “이런 건 며느리들이 많이 물려받던데. 며느리 봐서 좋으세요? 제가 원조 며느리인데 섭섭해요. 그 자리 제가 뺏으면 안 될까요?”라며 넘봤다. 장세란은 “돈이 필요하냐. 원하는 게 뭐냐. 자식을 빌미로 돈 뜯어내며 사는 게 부끄럽지 않냐. 엄마가 이런 사람이란 걸 알게 하지 말자”고 침착하게 응수했다.
이에 이장미는 “자식을 빌미로 돈 뜯어내는 사람은 제가 아니고 상준씨 사촌형”이라며 “저 예전에 약속받은 돈 못 받았다. 조카라는 분이 자기 친엄마와 새아버지 줬다. 가서 물어봐라”고 장영식이 돈을 가로챘다고 폭로했다.
장세란은 “내 조카 모욕하지 마라”며 믿지 않았지만 이장미는 “정말이다. 그 사람이 약속한 돈을 안 줬다”며 “돌아가신 오빠 아들을 친자식처럼 거뒀는데 어쩜 뒤통수 맞을 수 있겠다”고 경고했다. 장세란은 이장미의 말을 계속 믿지 않는 척했지만 이미 한차례 배동찬(고온 분) 역시 장영식에 대해 폭로한 적이 있기에 혼란에 빠졌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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