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에서 못본 강동궁-쿠드롱, 사파타-필리포스, 김가영-스롱, 이미래-김보미 선봉장 대결, 오늘 팀리그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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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에서 보지 못한 강동궁-쿠드롱, 사파타-카시도코스타스, 팔라존-마르티네스, 김가영-스롱, 이미래-김보미, 히다-김예은의 선봉장 대결이 19일 팀리그에서 펼쳐진다.
19일 시작되는 '2022 PBA 팀리그 5라운드' 3 세트 남자 단식은 PBA지정 매치.
PBA가 3 세트에서 맞붙을 남자 선수를 지정, 에이스 대결이 되도록 했다.
3세트 선봉장 사파타와 카시도코스타스도 일찍 탈락, 마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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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트 여자 경기는 지정 매치가 아니다. 그러나 3 세트 지정 매치에 따라 중요해지면서 에이스들이 총 출동하고 있다.
첫날 첫 경기(광명 테이크호텔)는 하이원 대회 마민캄, 조재호, 김현우, 김보미등 4강 4명을 거느리고 있는 NH카드와 성적이 저조했던 TS샴푸.
6연승 행진을 한 4라운드 1위 NH는 조재호가 선봉장이다. 마민캄이 우승했지만 조재호는 팀의 변함없는 중추.
7연승에 도전하는데 해 볼만 하다. 뚜렷한 에이스가 없는 TS는 김종원이 나선다. 전기 2라운드에서 김임권이 에이스로 나섰다.
두 팀 싸움에선 6 세트 여 단식이 더 기대된다. 5 세트에서 끝나면 볼 수 없지만 하이원 대회 4강의 김보미와 이미래가 싸운다.
두 번 째 경기는 이날의 빅카드. 남자 3단식에선 블루원의 사파타와 하나카드의 카시도코스타스가 맞붙고 여자 6단식에선 3관왕 스롱 피아비와 4관왕 김가영이 부딪친다.
김가영과 스롱은 하이원 대회 4강전에서 붙을 뻔 했으나 스롱이 백민주에게 지는 바람에 최강 매치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3세트 선봉장 사파타와 카시도코스타스도 일찍 탈락, 마주치지 못했다. 사파타는 16강까지 올랐으나 카시도코스타스는 64강전에서 김욱에게 패했다.
5연승 상승세의 SK 강동궁은 웰뱅의 쿠드롱, 히다 오리에는 김예은과 3, 6세트에서 싸운다.
투어 대회 성적은 두 팀 모두 저조했다. 쿠드롱은 128강전에서 쓴맛을 보았고 챔피언 출신의 위마즈, 서현민 역시 16강을 넘지 못했다.
강동궁과 히다도 일찍 탈락했다.
4번째 경기는 휴온스 대 크라운해태. 휴온스는 팔라존을 내지만 크라운은 선봉을 김재근에서 마르티네스로 바꿨다. 새로운 에이스 대결인데 6세트에선 김세연과 휴온스가 만난다.
PBA지정 매치는 5라운드 내내 계속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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